신은미,조재원,류나윤,이호연,아이노아 마르티네즈 著|기역(ㄱ)|2023-01-06 232ページ
5人の青年が本の村ヘリに集まり、半月を暮らして書いた話。
好きなこと、やりたいこと、楽しいこと、自分らしくあること、自分が何者なのかを悩み本として企画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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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고 주변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는 책마을해리 청년출판캠프.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번뜩이는 생각과 아이디어로 뚝딱뚝딱 만들고, 어떤 사람이 될까, 무엇을 하면 인생이 즐거울까 고민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다섯 청년들이 책마을해리에 모여 보름을 살며 써 내려간 이야기다.
책마을해리 청년출판캠프에 모여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즐거운 것, 나를 있게 하는 것, 나는 누구인가에 관해 고민하고 책으로 기획했다. 기획을 바탕으로 보름동안 책마을해리에 머물며 보았던 책마을해리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바라본 세상으로 표현했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한 청년은 자신의 한 몸을 동력원으로 해서 오로지 걸으며 바라본, 생각한 것들을 기록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보니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노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어떤 이는 ‘노는 것에 죄책감 가지지 않기’를 목표로 놀 궁리를 시작했다.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해주고 싶던 청년은 100권의 책을 소개하며 그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들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청년은 그림에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