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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뚱뚱한 남자를 죽이겠습니까? - 당신이 피할 수 없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질문(あの太った男を殺しますか。 - あなたが避けることができない道徳的ジレンマに対する質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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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名 저 뚱뚱한 남자를 죽이겠습니까? - 당신이 피할 수 없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질문(あの太った男を殺しますか。 - あなたが避けることができない道徳的ジレンマに対する質問)
販売価格 ¥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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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Would You Kill the Fat Man?: The Trolley Problem and What Your Answer Tells Us about Right and Wrong (2013년)
책소개
다섯 사람이 철로에 꽁꽁 묶여 있고 제동장치가 고장 난 폭주 기관차가 돌진해 오고 있다. 신호 조종기를 돌려 기차를 지선으로 보내려는 찰나 뚱뚱한 남자가 지선의 선로에 묶여 있는 것이 보인다. 다섯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차의 진로를 바꾸면 그 남자는 죽는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트롤리 사유 실험은 딜레마로 가득한 현실에서 도덕적 직관과 윤리를 어떻게 쓸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비트겐슈타인과 포퍼의 기막힌 10분」 등의 철학서와 팟캐스트 [철학 한입]으로 유명한 영국의 대중 철학자 데이비드 에드먼즈(David Edmonds)는 이 사유 실험이 윤리철학적 공상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일상은 물론 역사적으로 중요한 선택에도 적용되었음을 보여 준다.

윈스턴 처칠, 미국 24대 대통령 클리블랜드, 독일의 유괴범, 인육을 먹은 19세기의 선원 등 이 책에 나오는 흥미로운 일화가 그 사례다. 또한 철학(윤리학) 말고도 인간의 본성을 연구하는 다른 분야의 학문(인식론, 윤리학, 형이상학 등 철학의 하위 분과와 심리학, 경제학, 인지과학, 신경생리학 등)에서 최근에 거둔 성과들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책속에서
P. 29~30
(나중에 필리파 풋이 되는) 필리파 보즌켓은 몇몇 사람들끼리만 돌려 보는 정기 간행물에 14쪽짜리 논문으로 출판했던 자신의 수수께끼가 아예 소규모 학술 산업 분야를 개척하고,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논쟁의 출발 신호가 되리라고는 아마 짐작조차 못했을 것이다.
그 논쟁은 철학 성자(聖者)들의 명단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더보기
P. 32~33
철학자들은 트롤리의 시나리오들이 실제로 그런 차이를 온전히 담아내고 있는지 논쟁을 벌인다. 하지만 안락의자 철학자들이 고안해 낸 트롤리학은 이제 더 이상 그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지난 10년간 윤리학의 이 하위 분과는 여러 학문 분야를 품에 안았다. 그중에는 심리학, 법학, 언어학, 인류학, 신경과학, 진화생물학이 포함된다. ... 더보기
P. 103~104
우리가 기차의 진로를 바꿀 때 엄밀히 말해서 그 뚱보를 죽이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의도는 단지 그를 기차에 치이게 해서 기차를 멈추게 만드는 것이다. 만일 그 기차가 사람을 친 뒤 정지했는데, 그 사람이 기적적으로 살아서 엄지손가락을 조금 삔 정도 말고는 크게 다치지 않은 채로 어슬렁어슬렁 선로에서 빠져나온... 더보기
P. 160~161
도덕은 예절보다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며, 대개 보편적인 성질을 담고 있다고 여겨진다. 여성 할례, 요즘 불리는 방식대로 말하자면, 여성 생식기 절단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일이 어디에서 벌어지건 무조건 부도덕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설령 세계의 일부 지역에 아직도 그 관습이 널리 퍼져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비록 우리가 도덕적인 ... 더보기
P. 187
우리는 정보에 근거한 합당한 반성을 거쳐 자유롭게 결정을 내린다고 믿게끔 스스로를 속이고 싶어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실험적 증거들은 대체로 이성은 무의식적인 영향력에 밀려 뒷전으로 물러나 있음을 보여 준다. 확실히 우리의 행동은 이전까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상황주의’에 좌우된다. 즉, 다양한 상황의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 연구 결과는, 성격의 특징은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 즉 용감한 사람은 언제나 용감하고, 인색한 사람은 언제나 인색하고, 동정심이 많은 사람은 언제나 동정심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일격을 가한다. 그 점은 정부와 교육 정책에 대해 여러 가지 함의를 갖는다. 아마도 우리는 품성의 함양보다는 조건 형성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앤서니 애피아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을 좀 더 협조적으로 만들거나 혹은 그 반대로 만들고 싶은가요? 사람들의 성격을 좋게 고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느니, 그들 주변에서 기분 좋은 작은 일들이 일어나게 만드는 편이 그들을 협조적으로 만드는 데 훨씬 더 나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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