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ケーション
  1. ホーム
  2. 文芸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オプションの選択

우주의 일곱 조각(宇宙の7つのかけら)

(海外配送商品)
このブランドの商品一覧

商品オプション
上記情報で選択
ロケーション
  1. 文芸
-

数量を選択してください。

オプションを選択すると商品が追加されます。

商品一覧
商品数 価格
あ3388 (  )

割引額が適用された最終的に支払われる金額は、注文の時にご確認いただけます。

基本情報
商品名 우주의 일곱 조각(宇宙の7つのかけら)
価格 ¥3,388
送料 ¥0 ~ ¥550
도움말

注文条件により送料

  • ¥0 以上 ~ ¥4,000 未満¥220
  • ¥4,000 以上 ~ ¥7,000 未満¥550
  • ¥7,000 以上 ~ ¥1,000,000 未満¥0
閉じる
ISBN 9788932040219
QRコード
qrcode
画像保存URLをコピーツイッターへ送る

SHOPPING GUIDE ショッピングガイド

  • 在庫により出荷まで3~14日程かかる場合があります。配送状況は注文履歴でご確認ください。
  • 購買時には「オプション」と「数量」を必ず確認してください。
  • 在庫数は刻々と変動しており、ご注文手続き中に減ることもございます。
  • 「代金引換」以外の場合、お届け日のご指定は承っておりません。
  • ご注文・お問い合わせの前に、必ず当店からのメール(ドメインは chekccori-bookhouse.com です)が受信できる状態にしてください。
  • フリーメールアドレスや携帯電話のアドレスをご利用されている場合、当店からのご案内メールや出荷完了メールが届かないことがあります。
  • お持ちの携帯電話にて、『迷惑メール設定』『受信拒否設定』『指定ドメイン受信設定』などの設定内容を必ず確認してください。

イベント

DETAIL INFO 商品詳細

|은모든(ウン・モドゥン)著|문학과지성사(文学と知性社)刊|2022-05-16|290ページ|


은모든 작가의 첫 연작소설집. 생생한 인물 구성과 발랄한 전개를 통해 그야말로 페이지터너의 표본을 선보인 은모든. 이번 연작은 세 명의 인물이 각기 다른 상황과 조건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편의 소설로 이루어져 그의 특장이 빛을 발한다.

막연한 낙관도, 침잠하는 비관도 없이 은모든 소설의 여성들은 ‘그냥 한다’. 그냥 일하고, 사랑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힘든 일도 삶의 일부로 포용하는 현실적인 태도는 그간의 경험에서 쌓인 연륜에서 온 것이리라. 실패하고 넘어져도 친구들과 여행 가서 맥주 마시며 털어버리면 그만이다. 삼십대 여성들이 맞게 되는 보통의 시련, 그러나 누구에게나 견디기 힘든 그 올올의 마음을 담아내면서도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산뜻한 톤앤매너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사십대가 머지않은 여성들의 방황하는 커리어, 한없는 가사노동과 육아, 확신보다는 물음으로 가득한 사랑을 둘러싼 그녀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여름밤 여자 친구들과 유쾌한 와인 한잔이 간절하게 느껴질 것이다. 어렵사리 휴가를 내고 비행기에 몸을 실은 당신, 지친 밤 맥주 한 캔의 위안을 찾는 당신, 익숙하게 통근 지하철에 오른 당신, 마음에 딱 맞는 한 조각의 이야기를 찾길 바란다.

SHOPPING GUIDE ショッピングガイド

PAYMENT INFO

お支払について

決済手段は下記のとおりです。

- 代金引換

- PayPal(ペイパル)

DELIVERY INFO

配送について

配送方法 : 宅配
配送地域 : 全国
送料 :
・0円以上4,000円未満購入の場合 220円(税込)
・4,000以上7,000円未満購入の場合 550円(税込)
・7,000円以上 無料 (離島など一部地域を除く)
配送期間 : 3日 ~ 14日
(セール中など一時的に変更されている場合があります)

ー 配送ガイド ー

在庫により出荷まで3~14日程かかる場合があります。配送状況は注文履歴でご確認ください。

EXCHANGE INFO

交換・返品について

1. ご注文のキャンセルについて

‐ ご注文状態が「商品準備中」の状態の時のみキャンセルが可能です。(ご注文状態は「注文履歴」でご確認ください。)


2. 交換および返品について

‐ 交換・返品ご希望の方は、メール・電話などでご連絡をお願い致します。

SERVICE INFO

サービスに関するお問い合わせ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