怪しい果物と変な動物たちが暮らす「ぽちゃん島」の秘密と冒険を描いた創作童話。
双子のワン·コンユとワン·コンチャンはクラスメイトのイェソルと神秘的な洞窟探検に出かける。
子供たちは案内所の職員から宝石のブレスレットを渡され、初めて聞く不思議な歌を覚える。

洞窟探検ボートに乗ると、コンチャンはスタッフから教わった歌を歌い始めるが、その瞬間ボートが自然に滑っていく。ボートはあっという間に真っ暗な闇の中を通り過ぎ、いつのまにか彼らの前には広い海が広がる。そこはまさに風が吹くたびに「ぽちゃん」という音が聞こえる島、何かぞっとして神秘的な雰囲気が漂う島だ。3人はそこから抜けだすために同じ歌を歌ってみるが、ボートはびくともしない。結局、3人は帰る道を探すために島の奥深くまで入っていくが、入るほど不思議なことが起き、彼らの大冒険ははじまる。

소심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왕공유’와 말썽꾸러기이지만 대범한 ‘왕공찬’, 이 쌍둥이 형제의 모험 시리즈 두 번째이다. 놀이공원이었던 ‘콩콩월드’의 첫 번째 모험이 수상했다면, 두 번째 모험은 동굴탐험에 나섰다가 도착한 낯선 섬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다. 신비한 ‘퐁당퐁섬’에서는 쌍둥이 형제와 공찬의 친구 예솔이 함께하며 더욱 짜릿한 모험을 전개한다.
누구나 좋아할 신비로움과 판타지로 아이들 자신이 주인공으로 몰입할 만큼 함께 모험하며 문제를 해결해 간다. 그러면서 상상의 날개를 맘껏 펼치고 더 큰 신비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이혜원 작가의 다채로운 그림 또한 이야기의 신비와 재미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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