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하리 다스(ババ・ハリダス) 著|정신세계사(精神世界社)|1999-03-22刊行|330頁
「沈黙の聖人」として世界的に知られるインドの霊的な師、ババ・ハリダスが小さな黒板に書いて伝えた七つの感動的な人生物語をまとめている。
著者のババ・ハリダスは北インドのヒマラヤ地方で生まれ、12歳で家を出てジャングルの中の修行者たちと一緒に生活した。
彼は一言も言葉を発することなく、いつも腰に掛けた小さな黒板に文字を書いて人々に真理を伝える。
この本に掲載された珠玉の文章は、ヒマラヤ地方での自身の生活体験をもとに書かれた彼の代表的な作品である。
小説形式の作品は、掃除婦として生きていた人が聖人になった人、ジャガイモ農家を営んでいた人が人生の執着から脱して解脱した人、あらゆる人生の逆境を経て初めて自分の内側に神が存在することに気づき、心の安らぎを得た人々の真摯で意味深い物語だ。
'침묵의 성자'로 온 세계에 알려진 인도의 영적 스승 바바하리다스가 작은 칠판에 글로 써서 전한 일곱편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서 세속적인 삶 속에서 마음의 평화와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다.
지은이 바바 하리 다스는 북인도 히말라야 지방에서 태어나 열두 살에 집을 떠나서 밀림 속의 고행자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언제나 허리춤에 매단 작은 칠판에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한다. 그 칠판은 차츰 전 세계에 알려져 '바바 하리 다스'의 칠판으로 유명해졌다.
이 책에 실린 주옥같은 글들은 히말라야 지방에서의 자신의 생활체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소설의 형식을 빈 이 작품들은 청소부로 살다가 성자가 된 사람, 감자 농사를 짓다가 생의 집착에서 벗어나 해탈한 사람, 온갖 삶의 역경을 거쳐 비로소 자기 내면에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의 평화를 얻은 사람들의 진솔하고도 의미 깊은 이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