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솔아 (イム・ソルア)著 문학과지성사 2021-12-01 284ページ
日常の中の矛盾を見つめる作家イム·ソルアの2作目の小説集。 イム·ソルアは2015年文学トンネ大学小説賞を受賞した小説『最善の人生』と2017年シン·ドンヨプ文学賞を受賞した初めての詩集『奇怪な天気と善良な人々』等を出版し小説と詩を書いてきた。 『何でもないと言い切る』には第10回文枝文学賞受賞作である「白く丸い部分」が収録されている。
作家とともに自然に年を取っているイム·ソルア小説の中の人々。 10代後半から20代半ばまでの話だった1番目の小説集に続き、2番目の小説集では20代半ばから30代の話を扱う。 視点上、逆順に配置されている小説を一緒に読みながら、今日の自信を持たせた私たち各自の昨日に出会うことができるだろう。
●試し読みはこちら일상 속 모순을 응시하는 작가 임솔아 두번째 소설집. 임솔아는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소설 『최선의 삶』과 2017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첫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등을 출간하며 소설과 시를 써왔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에는 제10회 문지문학상 수상작인 「희고 둥근 부분」이 수록돼 있다.
작가와 함께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고 있는 임솔아 소설 속 사람들.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중반까지의 이야기였던 첫번째 소설집에 이어 두번째 소설집에서는 이십대 중반부터 삼십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점상 역순으로 배치되어 있는 소설들을 함께 읽으며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한 우리 각자의 어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