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림 (アン・ヒョリム)著 ||길벗어린이刊|2023-08-25| 44ページ
正直者のカバさんが魚たちとくりひろげるさまざまな経験を通して、広い世界へ飛び立つ子供たちにエールを送る絵本。
●試し読みはこちら첫 그림책으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했던 안효림 작가는 이번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서 순수하고 솔직한 아기 하마와 물고기 친구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다정한 응원을 보낸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 아이들과 함께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읽어 보자.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마음이 한 뼘 자라 있을 것이다.
아기 하마는 수영을 해 보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가미랑 지느러미가 없는 하마한테 수영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들은 물고기 친구들 역시 말도 안 된다고, 엄마가 엉터리로 알려 준 거라고 야무지게 말한다. “말도 안 돼!”라고 목청껏 외치는 모습이 솔직한 우리 아이들과 똑 닮아 보인다. 그런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까?